Sony-Warner, AI 학습에 가사 무단 사용한 Anthropic에 손해배상 소송
글로벌 음악 출판사 Sony Music Publishing과 Warner Chappell Music이 수만 곡의 저작물을 AI 모델 학습에 무단 사용했다며 Anthropic을 미국 법원에 제소했다.
📅 2026년 8월 30일 오전 01:59
The Verge와 Music Business Worldwide에 따르면, Sony Music Publishing과 Warner Chappell Music은 2026년 8월 28일 Claude AI를 개발한 Anthropic과 Dario Amodei 최고경영자(CEO), 공동 창업자 Benjamin Mann을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경영진 두 명도 개인 자격으로 피고에 포함됐다.
소장에는 Anthropic이 허가 없이 수만 곡을 AI 모델 학습에 사용해 저작권을 중대하게 침해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원고 측은 Anthropic의 과거 불법 복제 도서 관련 소송을 근거로 BitTorrent를 통해 데이터를 내려받았으며, Musixmatch와 LyricFind 같은 가사 제공 사이트에서도 가사를 복제했다고 주장했다.
음악 출판사들은 침해 저작물 한 건당 법정 최고액인 15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또한 저작물에서 저작권 관리 정보(Copyright Management Information)를 삭제한 건마다 최대 2만5천 달러를 추가로 요구했다.
Why it matters
이번 소송은 글로벌 음악 산업과 AI 개발사 간 분쟁의 중대한 이정표다. 향후 지식재산과 음악 저작물을 AI 모델 학습에 사용할 수 있는 범위를 정하는 핵심 선례가 될 수 있다.
이번 소송은 글로벌 음악 산업과 AI 개발사 간 분쟁의 중대한 이정표다. 향후 지식재산과 음악 저작물을 AI 모델 학습에 사용할 수 있는 범위를 정하는 핵심 선례가 될 수 있다.
Sources (rewritten & summarized from): The Verge · techmeme.com · musicbusinessworldwide.com · unite.ai · ukr.net · u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