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cket Jam, 카피 연습을 도와주는 인디 앱…Tempo·Pitch·Loop 조절 지원, iPhone·iPad·Mac 모두 호환
좋아하는 곡을 연습 도구로 바꿔주는 뮤지션용 인디 앱. 재생 속도 조절, 음정 변경, 구간 반복 기능을 갖췄으며, 버전 5.0 업데이트로 Tempo Trainer 기능 추가
매주 인디 개발자의 앱을 소개하는 9to5Mac의 Indie App Spotlight 시리즈가 이번에는 Martin Hoeller가 개발한 Pocket Jam(App Store 정식 명칭: Pocket Jam: Loop & Tempo)을 소개했다. 음악 연습이나 카피 연습을 혼자 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앱이다.
이 앱의 핵심은 좋아하는 곡을 연습 도구로 변환해주는 것이다. 사용자는 자신의 오디오 파일을 가져오거나 Apple Music에서 곡을 불러와 다양하게 조정할 수 있다. 어려운 구간을 따라잡기 위해 재생 속도(Tempo)를 늦추거나, 연습하고 싶은 키에 맞게 음정(Pitch)을 바꾸고, 특정 구간을 반복 재생(Loop)하거나, 곡의 중요한 지점을 표시(Bookmark)해두고 언제든 돌아와 연습할 수 있다.
최근 앱은 버전 5.0 업데이트를 출시했다. Waveform(음파 화면) 인터페이스를 더 쓰기 쉽게 개선하고, Loop 관리 시스템을 향상시켰으며, 연습 속도를 자동으로 점진적으로 높여주는 Tempo Trainer 기능을 새로 추가했다. 느린 속도에서 빠른 속도까지 단계적으로 연습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플랫폼 측면에서 Pocket Jam은 iPhone, iPad, Mac을 모두 지원하며, iOS/iPadOS 17 또는 macOS 14 Sonoma 이상이 필요하다.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지만, 제한 없이 사용하려면 월간 또는 연간 구독형 Pocket Jam Premium 패키지를 선택하면 된다.
전반적으로 이 앱은 특화된 기능을 빠짐없이 갖추고 타깃 사용자층이 명확한 인디 앱의 좋은 사례다. 초보 뮤지션이나 집에서 혼자 카피 연습을 즐기는 이들에게 꽤 유용한 도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악기를 배우거나 혼자 카피 연습을 즐기는 한국 사용자에게 이 앱은 체계적인 연습을 가능하게 해주는 도구다. 특히 곡을 느리게 재생하는 기능과 구간 반복 기능이 유용하며, Apple 기기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시험해볼 수 있다.